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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8일 전에도 끼임 사고"…중대재해법 위반 여부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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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대 노동자가 기계에 끼여 숨진 SPC 계열 제빵공장에서는 얼마 전에도 끼임 사고가 나는 등 그동안 안전사고가 빈번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노동부는 이 기업이 중대재해처벌법을 위반했는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신정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23살 노동자가 끼임 사고로 목숨을 잃은 SPC 그룹 계열사 SPL 평택공장 앞에서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