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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3연임 앞둔 시진핑 "타이완에 무력 사용 포기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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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시진핑 주석의 세 번째 집권을 공식화할 중국 공산당 당 대회가 시작됐습니다. 시 주석은 당 대회 연설에서 타이완 통일을 반드시 하겠다며 "무력 사용을 포기하는 약속은 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베이징 정영태 특파원입니다.

<기자>

'시진핑 신시대' 대형 구호가 내걸린 대회장에서 올해 69살의 시 주석은 1시간 45분 동안 연설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