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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안심전환대출, 예견됐던 '흥행 실패'…'역차별' 논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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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변동금리 대출을 고정금리로 바꿔주고 있습니다만 신청자가 예상보다 훨씬 적습니다. 목표액 20%도 못 채웠습니다. 그래서 신청 자격을 더 낮추려고 하는데, 이러면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합니다.

임태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변동금리로 주택담보대출을 1억 원 빌린 이 모 씨.

대출 금리가 올라 지금은 3%대 이자를 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