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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목)

현무 오발 사고에 이어…한국 에이태큼스 1발 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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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응해 쏜 에이태큼스 전술 지대지 미사일 2발 중 1발이 비행 도중 추적 신호가 끊긴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합참은 지난 5일 0시 50분쯤 강릉에서 실시한 한미 연합 지대지 미사일 사격에서 에이태큼스를 각 2발씩 총 4발을 쐈는데, 우리가 발사한 2발 중 1발이 동해상 가상 표적으로 비행하다가 소실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군은 이 미사일이 가상 표적에 명중했는지 확인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배준우 기자(ga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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