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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잠잠해졌다고…구조조정 위기 놓인 '코로나 전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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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3년 가까이 코로나19와 싸운 국립대병원 의료 종사자들이 코로나가 끝나가자 구조조정을 당할 처지에 놓였습니다. 정부가 공공기관의 방만 경영을 막겠다며 국립대병원의 조직 효율화 방안을 내놨습니다.

G1방송 정창영 기자입니다.

<기자>

입원병동에서 뛰는 것은 기본, 외래도 밀려드는 환자를 접수하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코로나 사태가 잠잠해지면서 근무환경이 나아질 줄 알았지만 여전히 부족한 간호사 수가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