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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금)

이슈 모바일 게임 소식

위메이트커넥트, '어비스리움' 일본 시장서 역주행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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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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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커넥트(대표 이호대)가 모바일 게임 '어비스리움'으로 일본 시장에서 주목할 성과를 내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일본 진출 7년 차를 맞이한 '어비스리움'은 10월 4일부터 최근까지 일본 앱스토어 무료 부문에서 인기 순위가 급상승, 지난 7일에는 인기 3위를 기록하는 역주행이 집계됐다.

위메이드커넥트의 일본 진출 게임 중 최상위급 순위를 기록한 '어비스리움'은 DAU가 급증한데 이어 매출 역시 점진적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인기는 최근 유명 IP '미피' 제휴 이벤트를 비롯해 연 3회 이상 진행한 외부 IP 컬래버 등 업데이트와 이용자 수요에 맞춘 서비스 정책 등 꾸준한 고객 관리가 이어진 결과로 풀이된다.

실제 이용자들은 "힐링 게임이지만 늘 새로운 콘텐츠를 만날 수 있는 점이 더 즐겁다(ID 타케다 신겐), 온 가족이 몇 년째 하고 있지만 업데이트 때마다 새로운 게임을 하는 느낌(ID 마에다 케이지)" 등 이용자들 역시 게임의 업데이트와 운영에 큰 만족을 나타내고 있다.

이호대 위메이드커넥트 대표는 "회사의 서비스 노하우와 글로벌 6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어비스리움'의 게임 팬덤, 잠재력을 입증한 이번 사례에 이어 P&E 접목과 '애니팡 클럽'과의 NFT 제휴 등 서비스와 파트너 확대를 준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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