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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무법천지" vs "광우병처럼 국민 호도" 청와대 개방예산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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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화재청에 대한 국감은 온종일 '개방된 청와대' 얘기였습니다. 청와대 관리를 맡고 있는 문화재청을 향해 활용 방안에 기준이 없다 묻지마 예산도 편성했다는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일감의 90% 이상을 수의계약으로 몰아줬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여당은 지난 정부 때도 비슷했다고 맞받았습니다.

이선화 기자입니다.

[기자]

청와대가 개방되고 처음 열린 문화재청 국정 감사, 더불어민주당은 예산 곳곳에 청와대 이전비용이 숨어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