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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태화강 국가정원에 명작 숨 쉰다…21일부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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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태화강 국가정원에 있던 국화정원이 오는 21일부터 자연주의 정원으로 바뀝니다. 세계적인 정원 디자이너의 작품이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조성되는 건데, 시민들과 함께 식재에 들어갔습니다.

윤주웅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몽환적인 한 폭의 수채화로 보이지만, 실제 갈대와 풀로 이뤄진 정원입니다.

사계절 살아있는 정원과 자연주의 정원을 추구하는 세계적인 정원 디자이너 피트 아우돌프의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