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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얼굴 덮고 잠든 덕분에"…총기 난사 현장서 기적 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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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e뉴스]

지난주 태국에서는 전직 경찰관이 어린이집에서 총기를 난사해 영유아 24명 등 총 38명이 숨지는 끔찍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 어린이집에서 한 아이가 기적적으로 살아남았습니다.

3살 여자아이 파비눗 수폴웡 입니다.

참사가 벌어진 어린이집에서 살아남은 유일한 아이인데요, 어떻게 공격을 피할 수 있었는지는 명확하지 않지만 당시 담요로 얼굴을 덮고 잠든 덕분에 목숨을 구한 것 같다고 부모들은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