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6 (토)

노벨 경제학상에 '금융위기 연구' 버냉키 등 3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올해 노벨경제학상 수상자로 은행과 금융위기 연구에 기여한 벤 버냉키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 등 3명이 선정됐습니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버냉키 전 의장과 더글러스 다이아몬드 미국 시카고대학 교수, 필립 딥비그 세인트루이스 워싱턴대학 교수 등 3명을 올해 경제학상 수상자로 발표했습니다.

노벨위원회는 "수상자들의 통찰력이 심각한 위기와 값비싼 구제 금융을 피할 수 있게 우리의 능력을 끌어 올렸다"고 평가했습니다.
김용철 기자(yckim@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