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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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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빛낸 韓게임은?...11월 부산서 '게임대상' 개최, 또 'MMORPG' 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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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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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를 빛낸 한국 게임의 최고를 가리는 '2022 대한민국 게임대상'이 지스타2022 개막 하루 전날인 내달 16일에 개최된다.

10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2022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은 11월 16일 부산 벡스코에서 본상(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기술창작상), 인기게임상, 인디게임상 등 총 13개 부문을 시상한다.

게임대상 접수는 지난 6일부터 오는 14일까지 9일 동안 온오프라인 상에서 진행되며 수상작·수상자는 심사위원 심사 이외에 일반인 및 전문가(게임업계 종사자 및 게임 기자)의 온라인 투표(10월 31일~11월 7일) 결과를 반영해 최종 결정된다.

게임대상은 기존과 동일하게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달의 우수게임'과 연계된다. 이달의 우수게임 부문별 수상자는 대한민국 게임대상의 후보로 자동 등록된다.

그간, MMORPG가 주로 대상의 영예를 얻었지만 올해는 다양한 장르의 신작들이 출시된 만큼 대상은 예측하기 어렵다는 분석이다.

우선, 우수게임을 수상하면서 후보로 등록된 게임은 컴투스의 '컴투스프로야구V22'를 비롯해 '언디셈버(니즈게임즈)', '머지 쿵야 아일랜드(넷마블엔투)', '던전앤파이터 모바일(네오플)', '인더섬 위드 BTS(하이브IM)', '미르M(위메이드엠)' 등이 있다.

게임사 별로 별도 신청한 게임을 현재 정확하게 파악하긴 어렵지만 대부분의 게임사들이 올해 신작으로 출시한 게임이 거론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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