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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사흘 만에 또…노동당 창건일 전날 '심야 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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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이 노동당 창건일을 하루 앞두고 무력 시위를 재개했습니다. 자정을 막 넘긴 깊은 밤에, 단거리 미사일 2발을 쏘아 올렸습니다. 정부는 긴급회의를 소집해 강력 규탄하면서 추가 도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먼저, 김아영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9일) 새벽 0시 48분부터 1시 58분 사이, 강원도 원산 북방의 문천 일대에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이 발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