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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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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S7] 4인 유지 성공한 광동프릭스, 5일차 첫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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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광동프릭스


광동프릭스가 PCS7 5일차 23매치에서 치킨을 획득했다.

8일 '펍지콘티넨탈 시리즈 시즌7(이하 PCS7)' 5일차 경기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PCS7은 아시아, 아시아퍼시픽, 아메리카, 유럽 등 총 4개 권역에서 권역별 최강자를 가리는 e스포츠 대회다.

한국은 ▲광동프릭스 ▲다나와 이스포츠 ▲담원기아 ▲젠지 ▲기블리 이스포츠 ▲배고파 등 6개 팀이 이름을 올렸고 중국은 ▲뉴해피 ▲티엔바 이스포츠 ▲17게이밍 ▲포앵그리맨 ▲페트리코 로드 ▲인펜트리 ▲게임스 포레버 영 ▲티엔루 등 8개 팀, 대만과 일본은 ▲글로벌 이스포츠 엑셋 ▲도너츠 유에스지가 각각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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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매치 자기장은 에란겔 자르키로 형성됐다. 경기 초반 담원기아는 차량을 통해 인서클하던 도중 다나와 이스포츠의 매복에 발각되면서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이어 킬로그를 확인한 기블리 이스포츠가 다나와를 제압하는 한편 도너츠 유에스지가 마지막으로 교전에 합류해 기블리를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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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페이즈 배고파는 자기장 서쪽에서 인서클에 실패했다. 뉴해피와 게임스 포레버 영의 견제가 까다로웠다. 이후 게임스 포레버 영은 뉴해피를 제압했지만 도너츠 유에스지에게 붙이는 과정에서 사상자가 발생해 탈락했다.

TOP3는 광동프릭스, 인펜트리, 티엔루가 생존했다. 인펜트리는 티엔루가 장악한 지역을 빠르게 붙여서 순식간에 제압하는데 성공했지만 사상자가 발생했고 이를 놓치지 않은 광동프릭스가 재정비할 타이밍을 내주지 않으면서 치킨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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