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충북 어제 777명 확진…전날보다 261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청주=연합뉴스) 천경환 기자 = 지난 6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777명이 추가 발생했다.

연합뉴스

코로나19 선별진료소 한산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날(1천38명)보다 261명 적고, 1주일 전(947명)과 비교하면 170명 줄었다.

7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364명, 충주 133명, 제천 84명, 음성 43명, 진천 38명, 영동 36명, 증평 22명, 옥천 21명, 보은 17명, 괴산 12명, 단양 7명이다.

거점·감염병 전담병원 입원환자는 12명이고, 이 가운데 위중증은 2명이다.

재택치료자는 5천2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0.87로 분석됐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8만742명, 사망자는 1명(80대) 늘어 857명이 됐다.

kw@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