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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재범 우려 큰 성범죄자 위한 특수 전자발찌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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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오늘(6일) 국정감사에서 재범 우려가 큰 성범죄자에게 쓸 특수 전자발찌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한 장관은 현재 7겹인 금속 내장재를 15겹으로 늘리고 외형 자체를 금속으로 만든 고위험자용 전자장치를 내년쯤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 장관은 미성년자 11명을 성폭행하고 이달 출소하는 김근식에게도 새 전자발찌를 부착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