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크래프트(대표 유정석)는 자사의 웹소설 플랫폼 ‘노벨피아’에서 총상금 3억 원 규모의 제2회 우주최강 공모전이 작가들의 호응 속에 순항 중이라고 6일 밝혔다.
‘제2회 우주최강 공모전’은 ‘노벨피아’에서 개최되는 연례 공모전 중 최대 규모의 행사로, 대상에게는 1억 원을, 최우수상 작품에게는 5천만 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아울러 롯데칠성과 협업을 통해 신설된 ‘처음처럼상’과 ‘클라우드상’도 수여될 예정이며, 수상작에게는 롯데칠성의 원소스멀티유즈 사업에 최우선 고려되는 특혜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번 공모전은 역대급 규모인 만큼 이례적으로 사전등록 기능을 지원, 공모전이 시작되기 일주일 전부터 작품을 미리 등록할 수 있어 작가들의 부담을 덜어줬다.
특히 많은 작가들의 성원에 힘입어 사전등록 기간에만 약 3천여 작품이 응모되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이는 지난해 두 달간 진행된 제1회 우주최강 공모전의 전체 응모작 수를 훌쩍 웃도는 수치이다.
또한 응모작을 감상하는 독자들의 편의를 위해 랜덤 작품 추천 기능과 리뷰 이벤트를 진행, 독자들이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랜덤 추천 기능은 독자가 선호하는 태그를 입력하면 해당 주제의 공모전 작품을 선별해주는 기능으로 자신의 취향에 맞는 작품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공모전 작품을 읽고 감상평을 작성하는 독자 전원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치킨 기프티콘을 추가로 증정할 예정이다.
노벨피아 김희경 본부장은 “제2회 우주최강 공모전은 노벨피아만의 IP 세상을 구축하기 위한 콘텐츠 발굴에 또 한 번 중대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수상작은 오디오북, 영상, 게임 등 다양한 소재로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우주최강 공모전은 지난해 다채로운 작품을 발굴하고 이색적인 소재와 장르를 소개하는 기회가 되는 등 웹소설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며 많은 기대 속에 올해 2회차를 맞이했다.
실제로 지난 공모전에서 입상한 알콜중독 작가의 <미래에서 온 연애편지> 등은 이달 출시를 앞둔 ‘솔리테어 오브 노벨’ 등 메타크래프트의 게임 사업에도 적극 활용되었으며, 이번 공모전도 웹소설이 핵심 IP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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