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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서울] 서울 반지하 대책 본격화...장애인 가구부터 이주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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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내 반지하에 거주하는 중증장애인 69가구가 이르면 이번 달부터 공공임대주택으로 이주합니다.

반지하 거주 중증 장애인 가구가 민간 임대주택으로 이주를 원하면 서울시가 월 20만 원을 지원합니다.

차유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여름 기록적인 폭우로 반지하 주택에 살던 일가족이 숨지는 참변이 발생했습니다.

침수 위험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데 서울에 반지하 주택이 20만 가구가 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