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를 들고 파출소에 난입한 괴한이 테이저건에 맞고 제압됐습니다.
부산경찰청은 지난 2일 오후 4시쯤 부산 사상구 학장파출소에 40대 남자 A 씨가 흉기를 들고 들어와 알아주는 사람이 없다며 근무하고 있는 경찰관을 위협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계속된 설득에도 A 씨가 위협적인 태도로 나오자 테이저건을 쏴 제압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오랫동안 정신질환을 앓아 온 것을 확인하고 부산시립정신병원에 응급 입원시키고 보호자에게 인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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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웅 전 광복회장의 횡령 혐의를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오늘(5일) 광복회 사무실 등 4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지난 2월 국가보훈처는 특정감사를 통해 광복회가 카페를 중간 거래처로 활용해 허위 발주와 원가 과다계상 등으로 비자금 6천100만 원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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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은 지난 2일 오후 4시쯤 부산 사상구 학장파출소에 40대 남자 A 씨가 흉기를 들고 들어와 알아주는 사람이 없다며 근무하고 있는 경찰관을 위협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계속된 설득에도 A 씨가 위협적인 태도로 나오자 테이저건을 쏴 제압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오랫동안 정신질환을 앓아 온 것을 확인하고 부산시립정신병원에 응급 입원시키고 보호자에게 인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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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웅 전 광복회장의 횡령 혐의를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오늘(5일) 광복회 사무실 등 4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김 전 회장은 광복회가 지난 2020년 5월부터 국회 소통관 앞에서 운영하던 야외 카페 수익금을 사적 용도로 쓴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지난 2월 국가보훈처는 특정감사를 통해 광복회가 카페를 중간 거래처로 활용해 허위 발주와 원가 과다계상 등으로 비자금 6천100만 원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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