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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중국인들 입찰 경쟁에…평범한 도자기, 108억에 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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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가가 200여만 원에 불과한 중국산 도자기가 프랑스에서 100억 원이 넘는 고가에 팔려 화제입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108억 도자기의 실체'입니다.

프랑스 퐁텐블로의 오세나 경매소에서 최근 경매에 나온 감정가 280만 원짜리 중국 도자기에 30명 가까운 이들이 입찰하며 예상치 못한 경쟁이 벌어졌습니다.

도자기는 결국 감정가의 4천 배에 달하는 770만 유로, 약 108억 4천만 원에 낙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