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6 (토)

윤 대통령 "가축전염병 방역에 총력 다해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4일) "아프리카돼지열병, 조류인플루엔자 등 가축전염병 발생과 확산의 차단을 위해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방역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가축전염병 특별방역대책 기간으로 지정된 것과 관련해 이같이 말했다고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이 브리핑에서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오는 2027년까지 1기 신도시 재건축 선도지구(시범지구)를 지정하겠다고 말한 것과 관련, 원 장관에게 "국민에게 자세히 설명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대책을 추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 지시에 대해 "선도지구 지정에 대해 좀 더 자세하게 국민에게 설명하는 것이 필요하고, 피부에 와닿는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는 점을 재차 강조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기태 기자(KKT@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