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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GD 사는 '나인원한남' 전셋값 2년째 1위, 얼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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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황예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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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RM이 6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2020 MAMA(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CJENM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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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국에서 전세 보증금이 가장 높은 아파트는 BTS(방탄소년단) RM·지민과 지드래곤 등이 사는 서울 용산구 '나인원한남'으로 나타났다.

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2020년 이후 연도별 전세 보증금 상위 20위 아파트·빌라 현황'에 따르면 나인원한남 전용 244.3478㎡의 전세금은 실거래가 신고 기준 80억원으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 집은 과거 기준으로 약 74평 규모다.

2위도 나인원한남 전용면적 206.8953㎡(62.5평)가 차지했다. 이 세대의 전세금은 75억원에 이른다.

나인원한남은 BTS 멤버 RM과 지민, 빅뱅 멤버 지드래곤, 가수 장윤정 등이 소유한 단지로 유명세를 탔다.

3위는 전세금 75억원의 성동구 성수동1가 갤러리아포레 전용 271.21㎡였다.

이어 강남구 청담동 효성빌라청담101 2차 전용 219.43㎡가 70억원으로 4위에 올랐다.

5위에 안착한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178.94㎡는 전세금이 62억원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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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25일 오후 제주도 서귀포시 제주신화월드에서 진행된 YG 리퍼블릭 'Untitled, 2017' 오픈 기념식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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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위는 강남구 청담동 브르넨 청담 182.58㎡ 60억원, 7위는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 233.062㎡ 60억원, 8위는 서초구 반포동 반포자이 244.543㎡ 57억원이었다.

또 9위는 반포자이 244.543㎡ 55억원, 한남더힐 235.312㎡ 52억원이 차지했다.

이 밖에 △트리마제 △브르넨 청담 △마크힐스이스트윙 △상지리츠빌카일룸 △효성빌라청담1012차 △반포자이 △한남더힐 △타워팰리스1 등이 전세금 48억원에서 50억원 사이로 2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지역별로는 20곳 중 강남이 8곳으로 가장 많았다. 용산은 5곳, 서초는 5곳, 성동은 2곳이었다.

연립다세대의 경우 용산의 강세가 이어졌다. 상위 20곳에서 절반에 가까운 9곳이 용산에 있었고 강남·서초 각각 4곳, 경기 성남 2곳과 종로 1곳이었다.

고급 연립주택인 라테라스한남 전용 244.23㎡는 전세금이 52억5000만원으로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이 밖에 경기 성남은 서울 외 지역에서 유일하게 순위 안에 들었다. 분당구 운중동 소재 산운마을2단지(월든힐스) 전용 231.27㎡이 22억5000만원으로 나타났다. 산운마을7단지(휴먼시아연립) 전용 208.04㎡는 20억원이었다.

황예림 기자 yellowyer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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