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라하 글로벌 사전예약 안내 이미지 (사진제공: 모아이게임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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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이게임즈는 4일 자사가 개발 중인 트라하 글로벌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트라하 개발사 모아이게임즈가 직접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트라하 글로벌은 자동 전투를 없애고 수동 조작을 바탕으로 한 액션을 제공한다.
핵심 콘텐츠는 대규모 RvR 콘텐츠다. 각 이용자가 탱커, 딜러, 힐러 등을 맡아 본인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으며 각 진영이 다양한 전략을 펼칠 수 있도록 완성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클래스는 낫, 너클, 대검, 방패, 쌍검, 활, 지팡이까지 총 7종이며, 무기를 변경하면서 여러 직업을 플레이할 수 있다.
중국, 일본, 베트남 등 일부를 제외한 전 세계 170여 개국 이상에서 오는 11월 글로벌 원빌드로 출시된다. 모바일과 함께 스팀을 통해 PC 버전을 서비스하며, 모바일과 PC 간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한다. 지원 언어는 한국어, 영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다.
글로벌 사전예약 참가자에게는 100만 골드, 다이아 3천 개, 전설 등급 펫 '꼬마 요리사 슈슈', 전설 등급 탈 것 '유령 늑대 레핀' 등을 준다.
모아이게임즈 이찬 대표는 "트라하 글로벌의 글로벌 사전예약을 시작했다"라며, "풍성한 보상을 준비했으니 놓치지 마시길 바라며, RvR 및 PvP 콘텐츠를 중심으로 전작 대비 플레이 스타일을 대폭 개선하여 글로벌 이용자에게 선보이고자 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트라하 글로벌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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