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우크라이나 봤지?"…불붙는 '저궤도위성 독자망' 구축논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디지털 국정과제로 설정한 정부, 국내 저궤도위성 제조사 찾아 전문가 간담회

ETRI "10년간 2만명 고용창출 가능"…과기2차관 "뉴 스페이스 기술 개발 지원"

(평택=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러시아 침공으로 통신망이 대거 파괴된 우크라이나에서 시민들이 인터넷 서비스를 쓸 수 있었던 건 상당 부분 신기술 '스타링크'의 공이었다.

스타링크는 일론 머스크의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제공하는 저궤도 위성통신 서비스. 글로벌 시장 공략을 앞두고 테스트베드 성격으로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 지난 몇 달간 위성 인터넷 서비스와 단말기들을 제공했는데, 통신 두절 위기에서 가족·지인 간 안부 확인, 외국으로 전황 전달 등 요긴한 역할을 했다. 심지어 우크라이나군이 이를 포병과 드론 부대 작전 등에 활용하면서 저궤도 위성 인터넷의 무한한 가능성에 세계인의 시선이 쏠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