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5 (토)

경남 산청서 주택 화재…80대 노모 숨지고 아들 화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3일) 새벽 2시쯤 경남 산청군 신안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5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불은 집 내부 40여 ㎡를 모두 태웠는데, 80대 여성이 밖으로 미처 빠져나오지 못하고 끝내 숨졌습니다.

함께 사는 여성의 50대 아들은 팔 부위에 화상을 입었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경남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김덕현 기자(dk@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