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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6만원 차이로 무죄…기막힌 '검사 접대비' 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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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만원 차이로 무죄…기막힌 '검사 접대비' 셈법

[앵커]

라임 사태의 핵심 인물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으로부터 술 접대를 받은 전·현직 검사들이 지난 30일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한 명당 접대비 금액이 백만 원을 넘지 않았다고 본건데, 당장 '청탁금지법 무력화' 논란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김예림 기자입니다.

[기자]

2년 전, 김봉현 전 회장의 폭로로 알려진 '검사 술 접대 의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