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퍼스트 디센던트 (사진출처: 게임 공식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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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상은 언리얼 엔진 관련 기술 공유 컨퍼런스인 ‘언리얼 서밋 온라인 2022’에서 공개됐다. 퍼스트 디센던트 엔진팀 김준환 팀장은 이 자리에서 언리얼 엔진 4.23 기반으로 시작했던 게임에 언리얼 엔진 5 를 적용한 중간 결과물, 그리고 PC와 콘솔에 기반한 멀티 플랫폼 대응 등을 발표했다.
▲ 언리얼 서밋 온라인 발표 장면 (사진제공: 넥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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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언리얼 엔진 5 공개 당시 이목을 집중시켰던 새로운 기술 ‘나나이트(Nanite)’와 ‘루멘(Lumen)’을 적극 활용했다. 나나이트는 수십억 개의 폴리곤을 사용해 고품질 환경을 렌더링할 수 있는 기술로, 땅이나 나뭇잎 등 퍼스트 디센던트 내 모든 게임 환경에 적용돼 더 높은 품질의 그래픽을 완성했다.
▲ 언리얼 엔진 5로 구현된 높은 퀄리티의 지형들 (사진제공: 넥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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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리얼 엔진 5 루멘으로 구현한 전장 (사진제공: 넥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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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가 움직이며 남긴 족적을 이용해 환경과 상호작용에 사용하는 ‘풋 트레일(Foot Trail)’ 기능도 개발 중이다. 퍼스트 디센던트 개발팀은 잔디나 물 등 캐릭터가 움직일 때마다 자동으로 사실적인 그림자를 만드는 기능을 개발하고 있다. 높은 해상도에서도 비주얼 퀄리티를 유지하면서 보다 나은 성능을 구현하기 위해 VRS(Variable Rate Shading, 가변 속도 음영)을 사용한다고 밝혔다.
▲ 언리얼 엔진 4 LPV로 구현한 전장. 확실히 빛의 차이가 느껴진다 (사진제공: 넥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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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족적 표현을 돕는 풋 트레일 적용 화면 (사진제공: 넥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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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드 플레이 장면 (사진제공: 넥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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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게임 내 주요 캐릭터들이 거대 보스를 공략하는 시네마틱 트레일러도 공개했다. 특히 PS4, PS5 4K, PC 4K 등 각기 다른 플랫폼에서 재생되는 시네마틱의 확연한 비주얼 차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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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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