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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빗썸 "'여배우 열애설' 강모씨, 당사 경영 관여 한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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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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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정문경 기자 = 배우 박민영의 열애설 상대가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의 실소유주로 의심되는 강모씨라는 언론보도에 대해 빗썸이 경영에 관여하지 않는다고 부인했다.

빗썸은 30일 입장문을 통해 "당사는 2014년 1월 설립 이래 김 모 전 회장을 제외하고는 '회장'이라는 직함을 둔 적이 없으며, 언론 보도에 언급된 강모 씨는 당사에 임직원 등으로 재직하거나 경영에 관여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빗썸은 "빗썸의 거래소 및 플랫폼 운영을 비롯한 모든 사업은 ㈜빗썸코리아 경영진의 책임하에 운영되고 있음을 강조한다"고 밝혔다.

매체 디스패치는 지난 28일 배우 박민영이 재력가 강종현씨와 사귀고 있으며, 그가 실소유한 비덴트는 '빗썸코리아'의 모회사인 '빗썸홀딩스'의 단일 최대 주주라고 보도했다. 디스패치는 강씨가 빗썸의 '숨은 회장'이라고 불린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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