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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G, 방치형 RPG ‘미틱 히어로즈’ 신규 영웅 ‘단군’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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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IGG(아이지지)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방치형 RPG ‘미틱 히어로즈’에서 신규 한국 영웅 ‘단군’을 추가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업데이트되는 신규 UR 등급 ‘단군’은 가디언과 루미나크 진영을 대표하는 지원형 영웅으로, 내달 1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한국 영웅이라는 점에서 국내 유저들의 호응이 예상되며, 다양한 버프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전략적인 조합을 통해 다채로운 스킬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신규 영웅 ‘단군’ 출시와 함께 오는 14일까지 단군의 고조선 건국을 기념하는 ‘개천절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저는 게임에 접속하면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는 ‘삼태극’을 얻을 수 있으며, 미션 완료 시 제공되는 열쇠로 보물상자를 오픈해 풍성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미틱 히어로즈’는 한국 이용자를 겨냥한 영웅 출시와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국내 시장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 게임은 여러 신화를 바탕으로 전 세계 다양한 문명의 신과 영웅을 수집하는 방치형 RPG로, 지난 7월 6일 국내 정식 출시됐으며, 서비스 시작 후 3일 내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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