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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이충호 전남경찰청장, 영광경찰서 방문 '치안현장 간담회' 개최...애로사항 청취·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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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안전한 전남, 도민에게 신뢰받는 전남경찰'이란 주제로"

아시아투데이

이충호 전남경찰청장이 29일 영광경찰서 치안현장을 방문해 경찰서 4층 대회의실에서 정덕진 영광경찰서장(왼쪽 앞줄 첫번째), 주무부서 직원들과 '가장 안전한 전남, 도민에게 신뢰받는 전남경찰'이란 주제로 격의없이 토론하고 있다./제공 = 영광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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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아시아투데이 신동준 기자 = 이충호 전남경찰청장이 29일 영광경찰서 치안현장을 방문해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이 청장은 4층 대회의실에서 경찰서 직원 약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장 안전한 전남, 도민에게 신뢰받는 전남경찰'이란 주제로 치안현장 간담회를 실시했다.

간담회에 앞서 이 청장은 치안상황 성과와 현장대응능력강화로 치안고객만족도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112치안상황실 김수영 순경에게 전남경찰청장 표창을, 조미녀 영광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부회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어 정덕진 영광경찰서장, 주무부서 직원들과 함께 급변하는 치안 환경에 발맞춰 경찰이 군민들에게 신뢰를 얻기 위한 방안을 격의없이 토론했다.

토론에선 군민들에게 안전을 넘어 안심하는 양질의 치안서비스 제공이 경찰 신뢰 확보의 지름길임을 모두가 공감했다.

영광경찰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안전을 넘어 안심을 주는 영광경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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