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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이상민 행안장관, '아동폭력 근절' 글로벌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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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아이 일상 안전해야"…경찰청장·소방청장 지명
뉴시스

[세종=뉴시스] '아동 폭력 근절 온라인 캠페인(ENDviolence)'에 동참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2022.9.28.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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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변해정 기자 =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아동 폭력 근절 온라인 캠페인(ENDviolence)'에 동참했다.

28일 행안부에 따르면 이 장관은 전날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외교부와 유니세프가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입니다(Take action, stop violence)'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공동 진행 중인 글로벌 캠페인이다. 세계 아동·청소년 대상 물리적·정신적 폭력 상황에 국제사회가 연대해 적극 대응하자는 취지다.

캠페인 로고와 함께 찍은 사진이나 영상을 아동 폭력 근절 메시지를 담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해시태크(#)를 덧붙여 올리고, 캠페인을 이어갈 주자 2~3명을 지정하는 방식이다.

이 장관은 "행안부는 아이들의 일상이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지자체 등과 협력해 안전관련 법과 제도를 개선하고 현장대응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며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 가져달라"고 말했다.

그는 다음 참가자로 윤희근 경찰청장과 이흥교 소방청장을 지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py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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