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은경 작가-8회 전혁림미술상 수상 |
28일 전혁림미술상 운영위원회는 '통영의 피카소' 전혁림(1916~2010) 화백의 예술정신을 잇는 국내 작가로 올해 허 작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허은경, `BA-111`(2018) |
허은경, `BA-135`(2018) |
심사위원 김종근 미술평론가는 "허은경 작가는 식물과 인간 형상을 아우르는 시선과 표현언어가 다채롭고 제작 기법에 대한 끊임없는 실험정신이 돋보인다"고 밝혔다. 상금 1000만원을 받는 작가는 전혁림미술관에서 10월 7일 시상식에 이어 1년 후 개인전을 갖는다.
[이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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