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출근길에 진우 스님은 삼존불 앞에서 삼배를 올렸고, 불자들과 총무원 직원들은 박수와 꽃다발을 전했다.
진우 스님은 환하게 웃어보였지만 별다른 발언은 하지 않고 곧장 집무실로 향했다.
진우스님은 지난달 있었던 제37대 총무원장 선거에 단독 입후보해 투표 없이 당선됐다.
강상구 기자(kang39@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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