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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러시아 점령지 편입 주민투표에 "안보리가 중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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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사진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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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는 러시아가 강행 중인 우크라이나 점령지 병합 주민투표와 관련,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정전을 위한 중재 역할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7일 정례 브리핑에서 "안보리가 국제 집단안보 체제의 핵심으로서 유엔 헌장이 부여한 화해 중재의 도구를 충분히 활용해 정전과 평화 촉진의 바른 방향을 따르고 특히 건설적이고 책임 있는 행동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우크라이나 문제에서 중국의 입장은 시종 평화의 편에 서서 평화를 권하고 협상을 촉진해왔다"며 "우리는 국제사회와 함께 계속 국면의 완화를 위해 건설적 역할을 하길 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우크라이나 동부 루한스크주와 도네츠크주, 남부 자포리자주와 헤르손주 등 4개 지역에서 현지시간 23일 시작된 병합 찬반투표는 27일 종료됩니다.

김민욱 기자(wook@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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