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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국립남도국악원(전남 진도군)은 10월 1일 오후 5시에 명인·명창 초청 공연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전통예술을 대표하는 명인과 명창들을 한 무대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다.
국가무형문화재 제97호 도살풀이춤 예능보유자 양길순 명인을 시작으로 대중에게도 그 명성과 이름이 잘 알려진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춘향가) 예능보유자 신영희 명창이 출연한다.
또 전라북도무형문화재 제59호 신관철 수건춤 예능보유자인 신관철 명무와 경기도무형문화재 제31호 경기소리 예능보유자인 임정란 명창 등이 공연한다.
남도국악원이 토요일에 진행하는 공연은 가, 무, 악(歌, 舞, 樂)을 중심으로 전통에서 창작 음악까지 다양한 음악 문화를 선보이고 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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