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연합뉴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코로나19 사태 여파로 불어난 부채로 고통받는 소상공인을 돕고자 정부가 마련한 새출발기금 채무조정 프로그램이 오늘부터 온라인 사전신청을 받습니다.
연체 90일 이상의 부실차주로 인정되면 순부채의 최대 80%까지 감면받고, 90일 미만의 부실우려차주는 원금 조정 없이 이자 감면만 받을 수 있습니다.
오는 30일부터는 연 7% 이상 고금리 사업자대출을 저금리로 전환하는 대환 프로그램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은 국민, 신한, 우리 등 14개 은행 모바일 앱과 은행 창구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지영 기자(shinji@mbc.co.kr)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