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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서울시, '스토킹 피해자' 보호시설 다음 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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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시가 스토킹 피해자들을 위한 보호 시설을 마련해서 다음 달부터 처음 운영에 들어갑니다. 한 자치구에서는 가을 축제를 취소하고, 폭우 피해 구민을 돕기 위한 바자회를 열었습니다.

서울시 소식은 남정민 기자입니다.

<기자>

스토킹 피해자들을 위한 전용 보호시설 세 곳이 다음 달 중 서울시에 마련됩니다.

기존의 가정폭력 보호시설을 리모델링하는데 남성 피해자를 위한 시설도 처음으로 한 곳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