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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러 "주민 93% 합병 찬성"…미 "핵 사용 시 단호히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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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점령지 4곳에 대한 합병 여부를 주민 투표에 부친 가운데 자포리자 주민 93%가 합병에 찬성했다고 러시아 관영 통신사가 보도했습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외교적 협상이 불가능해질 것"이라며 주민 투표에 크게 반발했습니다.

김학휘 기자입니다.

<기자>

자포리자 주민 93%가 러시아 영토 편입에 찬성했다고 러시아 관영 타스 통신이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