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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100번 잘했는데 1번 잘못으로" 김병찬 징역 4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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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말 스토킹하던 여성을 흉기로 살해한 김병찬이 항소심에서 1심보다 5년 늘어난 징역 40년 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유족들은 피해자가 스마트워치 등 국가의 보호 시스템에도 목숨을 잃었다며, 비극이 반복되는 걸 막으려면 근본적인 구조 개선이 필요하다고 촉구했습니다.

한소희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11월, 헤어진 전 여자친구를 살해한 김병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