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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이슈체크] 늑장 대응에 '외치'도 '내치'도 상처 남긴 대통령 실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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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통령실 취재하는 최수연 기자가 나와 있습니다.

해명으로 오히려 파장이 여러 갈래로 커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기자]

대통령실 해명을 다시 한번 정리해보면요.

윤 대통령이 바이든 대통령을 언급한 것이 아니고, 비속어도 미국 의회가 아니라 한국 국회를 지칭한 거라고 했습니다.

야당은 이 해명 자체가 거짓이라고 주장하지만 해명이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늑장 대응이란 비판은 피하기 힘들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