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06 (수)

사회보장정보원, 전자바우처 스마트폰 결제 활성화 교육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전자신문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재정관리부가 대전지역 장애인활동지원 제공기관 기관장 및 실무자를 대상으로 전자바우처 스마트폰 결제 활성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대전지역 장애인활동지원 제공기관 기관장과 실무자를 대상으로 전자바우처 스마트폰 결제 활성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스마트폰을 활용한 결제 방법과 편의 기능 설명, 스마트폰 전환에 따른 폐단말기 자원순환 방법 등 내용으로 이뤄졌다.

스마트폰 결제는 QR 결제, 이용자 승인 등 결제 편의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필요한 상황으로, 정보원은 제공기관 대상 교육을 비롯해 현장방문, 간담회 등을 통한 현장 인식 전환과 편의기능 개선 등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

정보원에 따르면 스마트폰을 통한 사회서비스 결제 방식은 매년 10%씩 증가해 2020년 8.6%에서 지난해 18.7%로 늘어났고 올해 28%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현경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재정관리부장은 “스마트폰 결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 노력하는 한편 기존 바우처 전용단말기의 스마트폰 전환으로 인해 발생되는 폐단말기 처리를 위한 회수재활용 절차를 운영 중”이라며 “제공기관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폐단말기 수거 캠페인도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정현정기자 iam@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