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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러, 예비군 30만 명 '군 동원령'…"모든 수단 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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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러시아가 2차 세계대전 이후 처음으로 예비군 30만 명을 동원하는 군 동원령을 내렸습니다. 이에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는 전쟁을 원하고 있다며 러시아의 안보리 상임 이사국 지위를 박탈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배재학 기자입니다.

<기자>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대국민 연설을 통해 군 동원령을 전격 발표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이번 동원령이 전면적인 것은 아니고 부분적인 거라고 설명했는데, 러시아 국방부는 예비군 30만 명이 동원 대상이 될 거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