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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푸틴은 피바다를 원한다"…2차대전 후 첫 '군 동원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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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최근 수세에 몰린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출구 전략을 찾기보다는 확전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예비군 30만 명을 동원하는 군동원령을 내렸는데 2차 세계대전 이후 처음입니다. 핵무기 사용 가능성도 다시 경고하고 나서면서 우크라이나와 서방이 강하게 규탄했습니다.

파리에서 곽상은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대국민 연설을 통해 군 동원령을 전격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