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 안면도 소나무숲길에서 내포문화숲길과 대전둘레산길, 세종을 거쳐 경북 울진 금강소나무숲길까지 국토의 동서를 횡단하는 849km의 숲길이 조성됩니다.
산림청은 대전, 세종, 충남북, 경북 등 5개 지자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국비와 지방비 604억 원을 들여 기존 숲길을 정비하고 연결해 5개 시도, 239개 마을을 통과하는 동서트레일을 2026년까지 순차적으로 개통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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