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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50억 원대 전세 대출 사기…금융기관 간부도 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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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50억 원대 전세 대출 사기를 저지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 가운데는 시중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총괄하는 간부도 포함됐는데, 사회초년생과 지적장애인의 명의를 이용해 사기를 저지른 걸로 알려졌습니다.

KNN 강소라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이 부산의 한 빌라를 압수수색합니다.

18평 빌라 안에는 20대 청년들이 단체로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