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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D리포트] 생명 나누는 장기기증…"생존 기증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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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소나무 숲.

신장이나 간을 기증했거나 기증받은 이식자들이 함께 길을 걷습니다.

장기기증이 더 활발해지길 바라며 부부 기증자 5쌍을 포함해 53명이 릴레이 걷기에 나섰습니다.

[오차순(67세) / 부부 신장 기증자 : (이식) 받아서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가정을 잘 꾸려 나가고 잘 하고 있으니까 참 보람을 많이 느끼죠.]

이틀간 조를 나눠 걷는 거리는 99.9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