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나나, 뱀·거미·꽃…치명적인 온몸 타투

나나, 5년 만에 '자백'으로 스크린 나들이

배우 나나가 온몸 타투로 치명적인 매력을 뽐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나나가 20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자백’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나나가 20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자백’ 제작보고회에서 손을 흔들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배우 나나가 온몸 타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나나는 20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자백’ 제작보고회에 배우 소지섭, 김윤진, 윤종석 감독과 함께 참석했다.

이날 나나는 다크 블랙의 긴 생머리에 명품 몸매가 돋보이는 블랙의 오프솔더 미니 드레스를 입고 나타났다. 여기에 어깨. 팔, 허벅지, 다리 발목의 부분 부분에 거미, 뱀, 꽃과 같은 서로 다른 타투를 그려 넣어 치명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나나는 영화 윤종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자백’으로 5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했다. ‘자백’은 밀실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소지섭 분)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김윤진 분)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나나는 사건의 결정적인 키를 쥔 김세희 역을 맡았다.

배우 나나가 20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자백’ 제작보고회에서 아찔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나나가 20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자백’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소지섭(왼쪽부터)과 김윤진, 나나가 20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자백’ 제작보고회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나나가 20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자백’ 제작보고회에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나나가 20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자백’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오른 팔에 뱀 타투가 눈길을 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나나가 20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자백’ 제작보고회에서 하트를 그리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김윤진(왼쪽부터)과 소지섭, 나나가 20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자백’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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