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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우영우'처럼…'토마스와 친구들'에 자폐 캐릭터 첫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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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리포트]

내일(21일)부터 새 시즌에 들어가는 영국의 인기 TV 프로그램 '토마스와 친구들'에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캐릭터가 처음으로 등장합니다.

브레이크를 담당하는 기차, 브루노입니다.

브루노의 모습은 최근 방영됐던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연상케 합니다.

친구들과 조금은 다른 말투,

[(브루노는 디젤과 함께 간다.) 아… ]

시끄러운 소리가 나면 증기를 내뿜어 귀를 막아야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