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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건물 외벽 떨어져 차량 파손…'초속 33.9m' 강풍에 곳곳 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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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산과 경남에서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특히 순간 최대 풍속이 초속 30m를 넘는 강한 바람이 불면서 피해가 많았습니다.

KNN 강소라 기자입니다.

<기자>

부산의 한 빌라에 주차된 차량 위로 자재물들이 쏟아집니다.

강풍이 불며 건물 외벽 자재가 떨어지면서 차량 2대가 크게 부서졌습니다.

주차 공간에 벽면에서 뜯겨 나온 자재들이 잔뜩 쌓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