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25년 사람이 운전하지 않는 완전 자율주행 버스가 도로 위를 달리고 하늘을 나는 드론 택시가 상용화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19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모빌리티 혁신 로드맵을 발표하고 기존의 대중교통 체계를 자율주행 기반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2024년까지 현행 여객 운송 제도를 자율주행에 부합하도록 재검토한 뒤, 개편 방안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국토부는 도심지와 공항간을 비롯한 드론 택시 노선은 내년 초 확정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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