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영국 여왕 안치된 웨스트민스터 홀 찾아 조문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장례식을 하루 앞둔 현지시간 18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여왕이 안치된 런던 웨스트민스터 홀을 찾아 조의를 표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조문록에 "엘리자베스 여왕은 직무를 위한 변함없는 헌신으로 전 세계의 존경을 받았습니다"라고 쓰고 서명했습니다.

찰스 3세 국왕과 카밀라 왕비는 저녁 시간에 공식 리셉션을 열고 각국 정상 등 주요국 외빈들을 맞이했습니다.
배재학 기자(jhb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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